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진행위원장 이준희 목사가 성회 진행 상황을 브리핑하고 △동원 △안내 △의료 △의전 △이벤트홍보 △중보 △지원 △콰이어 등 분과별 활동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각 분과를 이끄는 분과장들과 담당 교역자들이 서포터즈 앞에서 인사했다. 서포터즈로 참여한 청년들은 성회가 성령 충만한 가운데 은혜롭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위원장 김건수 장로는 격려사에서 “지금까지의 성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었던 것은 서포터즈로 섬긴 청년들의 헌신 덕분이었다”며 “이번 17번째 성회도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준비위원장 오수황 목사는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은 단지 대학청년국의 행사가 아닌 이 땅의 모든 청년들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꿈꾸는 시간”이라며 “우리가 손과 발이 되어 축복의 통로가 될 때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포터즈들과 함께 성회를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분과별 교제를 비롯해 성회 홍보를 위한 릴스 영상 촬영도 진행됐다. 성회를 위한 중보기도회는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토요일 제외) 5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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