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는 6월 20일과 7월 11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선교특화 금요성령대망회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선교지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들과 선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시금 새기는 시간이었다.
첫 번째로는 인도네시아에서 사역 중인 오병철 선교사가 ‘믿음의 상급’(히 11:6)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두 번째로는 이스라엘 김동구 선교사가 ‘지켜 행하라’(신 6:17)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눴다.
이번 특화 예배는 ‘Joyful 카리스의 사랑나눔 3탄’ 선교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선교사들의 기도 제목을 담은 카드가 청년들에게 배부됐으며 청년들은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동역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선교사들을 위한 후원 시간도 진행돼 단발성 참여가 아닌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세워가겠다는 비전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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