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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는 20일 서울 신촌 스타광장 앞에서 ‘GOSPEL 사랑을 전해봄’ 행사를 열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음악과 찬양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가 많이 모이는 신촌 거리에서 버스킹이라는 대중문화를 통해 복음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가스펠 회장단과 각 교구, 부서가 연합하여 찬양을 인도했고 청년들은 복음을 담은 전도물품을 시민들에게 나누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했다. 거리 한복판에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퍼지자 시민들은 음악 소리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추고 찬양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했다.
가스펠선교회 선임 김성모 목사는 “이번 버스킹 전도를 통해 청년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세상 가운데 선포하며, 거리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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