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 맞은 청년들의 믿음의 첫걸음 응원해
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선교회는 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축하 행사를 열고 성인이 된 청년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비전브릿지 리더들은 만 19세가 된 청년들에게 꽃과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청년들은 시편 119편 9절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말씀을 중심으로 선언문을 작성했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 어른이 되었다는 의미를 넘어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며 믿음 안에서 성숙한 인격과 신앙의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했다.
비전브릿지선교회 선임 이지영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참된 어른의 삶은 사랑과 겸손으로 이웃을 섬기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라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학청년국은 성년을 맞은 청년들의 믿음의 첫걸음을 응원하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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